지역 청소년에게 도서·손소독제 등 전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이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학연기로 지쳐있을 청소년 중 20여 명을 선별해 청소년도서·손소독제·간식 등을 담아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1388전화상담과 메신저 상담을 통해 자기돌봄 관련 안내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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