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이영훈 국립경주박물관 관장이이광오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에서는 지난 연말, 지역의 문화 창달에 공로가 큰 (사)경주박물관회 이광오 회장을 표창했다.
수상자인 이광오 회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사)경주박물관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이 추진하는 사업(전시·교육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민을 위한 ‘경주박물관대학’을 운영하여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가치를 알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7일 이광오 회장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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