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심해 폐그물 수거 시범사업이 포항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경북도는 동해안 심해 침적폐그물 수거를 위한 시범사업을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에 위탁, 트롤 선박을 이용해 장기간 해저에 침적된 통발, 로프류, 어망, 문어단지 등 폐그물 80톤을 수거했다. 작업에 참여한 트롤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심해 폐그물 인양 및 수거에는 트롤선이 효율적이라며 일선 어업인들의 반응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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