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병원문화 정착”
행사는 병원 위험도 분석평가에서 부각된 ‘낙상예방’을 주제로 △낙상예방 캠페인 △경영진 환자안전라운딩 △환자안전 활동 우수부서 시상 △환자 및 보호자 OX퀴즈 △부서안전지킴이 교육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모병원은 이번 행사기간 외래·입원환자 등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교육 자료 배포, 설명과 퀴즈를 통한 낙상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부서별 안전지킴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환자안전 보장과 의료 질 향상 관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경문 의료질향상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직원 및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며,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환자안전 관련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더욱 안전한 병원문화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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