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으로 다음달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수성아트피아·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볼눈창작놀이터 교육은 과학과 연계해 악기소리의 원리를 알아보고 생활 속 도구를 활용해 악기를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 '진솔과 말러 제5번' 공연 관람과 지휘자의 만남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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