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22일 방송에서 '펜트하우스' 2부 시청자 수는 713만명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2위를 차지한 KBS2 '비밀의 남자' 601만명 보다 112만명이 더 많은 수치다. 이날 3위를 차지한 KBS1 일일드라마 '누가뭐래도' 시청자 수 527만명 보다 186만명이 더 많이 시청했다.
'펜트하우스'는 지금까지 17회 방송 동안 2부에서 시청률 20%대를 3번 돌파 했는데 상류층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JTBC ‘SKY캐슬’이 당시 17회까지 한번도 20%대를 돌파 하지 못했던 것과 비교 해도 ‘펜트하우스’의 높은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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