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소외계층에 반찬 전달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마음담은 김치 ·반찬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김치ㆍ반찬 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의 사랑을 나누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자원봉사회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 175세대를 각각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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