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출연한 TV조선 인기예능 ‘아내의 맛’ 5일 방송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6일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이 가장 많은 시청 연령은 60대 이상 여성이다. 다음은 50대 여성, 60대 남성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방송에서 나 전 의원은 다운증후군 딸(29)과의 일상을 보여 줬다. 가족과 식탁에 함께 앉아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0.1%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나 전 의원 출연한 '아내의 맛' 5일 방송은 종편 1위, 비지상파 1위, 지상파 포함 당일 예능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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