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출연 때보다 2.1% 낮아




서울시장 출마를 염두하고 있는 박영선 장관이 최근 나경원 전 국회의원 뒤를 이어 TV조선 인기예능 ‘아내의 맛’ 12일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지난 5일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차지한 것처럼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박영선 장관도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차지했다. 시청률은 나경원 전 국회의원 출연 당시 최고 1분 시청률 10.1% 보다 낮은 8.0%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박영선 장관이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와 함께 남편이 직접 만드는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는 스윗한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이 나왔는데 같은 날 정동원 출연 다른 장면에서도 동일한 동률이 기록돼 박영선 장관은 정동원과 동률로 최고 1분 시청률 공동 주인공이 됐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