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소 이벤트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북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새해를 맞아 지역민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보소, 칠하소, 즐기소, 소소소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안전하게 집콕 문화생활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행복북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업로드된 프로그램 영상들을 감상한 후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1:1 채팅창으로 유튜트 감상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컬러링북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컬러링북은 지난해 어울아트센터 기획인 '유명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의 작품으로 이다겸, 정인희, 정윤수 3명 작가 작품 중 1점을 활용해 작품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에 직접 색칠할 수 있다.

이태현 상임이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요즘 이벤트를 통해 집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기고 직접 컬러링북으로 집콕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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