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 예능 ‘집사부일체’ 24일 방송에 씨름계 아이돌이 사부로 출연해 동시간대 나홀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예능 KBS2 '1박2일 시즌4' 와 MBC '복면가왕' 시청률은 모두 하락 한 가운데 '집사부일체' 시청률만 홀로 상승했다. 씨름계 꽃미남 출연과 함께 지난주보다 가장 시청률이 많이 상승한 시청자 그룹은 30대 여성층이다.

이날 씨름계 아이돌로는 꽃미남 임태혁, 박정우, 노범수, 허선행이 출연 했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씨름 특훈으로 하체 훈련, 전신 훈련 밧줄 타기등 고강도 훈련을 펼쳤다.

최고1분 시청률은 사부들이 방송말미에 각 자 출연소감을 말할 때로 최고 1분 시청률 7.6% (TNMS, 전국가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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