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월 26일 방송에 국내 최초 형제 정신과 의사 양재진&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정신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촌철살인 입담을 선보이면서 1부, 2부 시청률이 모두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널뛰기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1부 4.4%, 2부 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양재웅은 알코올중독, 데이트폭력, 비혼 등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하고 동화 안 되는 민경훈과 공허한 김희철에 대해 정신과 진단을 내리며 눈길을 끌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4050 여성층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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