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칠곡소방서제공
칠곡소방서는 17일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적절한 처치와 이송으로 환자의 회복에 적극 기여한 구급대원 4명(소방위 이주희, 소방장 박문환, 소방교 한혜지, 소방교 이승길)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 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 보호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칠곡소방서 이진우 서장은 "급박한 상황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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