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칠곡군은 3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개인과 법인 250명을 ‘2021년 칠곡군 성실납세자’로 선정과 1년 동안 연간 1억원이상 납부한 법인과 1천만원이상 납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10개 업체를 선정해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 업체 10곳‘감사패’
추첨 통해 성실납세자 240명엔
인증서·공영주차장 요금면제



칠곡군은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개인과 법인 250명을 ‘2021년 칠곡군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최근 1년 동안 연간 1억원이상 납부한 법인과 1천만원이상 납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10개 업체를 선정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 동안 매년 10만원 이상 납부한 1만5614명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한 24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1년간 칠곡군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칠곡사랑 상품권 5만원 증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1억 이상 성실 납세자 업체는 (주) 득인가공대표, (주) 성우플라택대표, (주)월산 대표,(주)경한인더스트리대표, (재)현대공원대표, 삼보프라택(주), 진영제지공업(주), 중앙연합치과 원장, 아이앤폴리머 대표, (주)왕보 대표, 10개 업체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신뢰 받는 세정 행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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