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가 현재 진행중인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접수기간을 오는 9월 26일까지 연장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하며 세부 공모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즐거웠던 순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등 2021년 1월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철로 사자상 1명 50만원, 연오랑상 2명 30만원, 세오녀상 7명 10만원, 해룡상 2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 2매)으로 총 30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0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작품들은 향후 전시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측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신화목 △바람개비 언덕 △해룡물놀이장 △지철로사자상 △용담지 △가온누리관 '빛나는, 오늘' 전시를 추천하고 무더운 여름에도 테마파크에 발걸음해주신 입장객들을 위한 자그마한 이벤트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에 개장한 해룡물놀이장은 QR체크 및 명부 작성, 입장객들 간의 거리두기 유지, 입장객 밀집지역 상시 소독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