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기면(면장 정종영)은 지난 27일 장기면 개발자문위원회, 장기면 의용소방대원 20여 명과 함께 신창간이해수욕장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 및 해초류 등을 수거했다.

정종영 장기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지역 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 태풍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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