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맞아 깨끗하고 청정한 울릉도 이미지 제공-

▲ △울릉군은 명절을 맞아 울릉도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 쉼이 되는 ‘청정 힐링 섬’을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정화활동에 참가한 사회단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14일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의 관문인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시가지와 해안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가에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환경을 정비했고 특히, 오는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는 (주)울릉크루즈 뉴시다오펄호의 첫 취항에 맞춰 사동항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명절을 앞두고 울릉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쉼이 되는 ‘청정 힐링 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지역 내 각급 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했으며, 특히 울릉경비대원과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도 관광지 및 사동항 주변과 내수전 해안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이와 더불어 119안전센터와 울릉청년단에서는 울릉터널 물청소를 실시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명절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를 실천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과 지역 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청정 힐링 섬’의 정취를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울릉군은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의 관문인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관내 시가지와 해안변에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변에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환경을 정비하였고 특히, 오는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는 울릉크루즈(주) 뉴시다오펄호의 첫 취항에 맞추어 사동항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울릉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쉼이 되는 ‘청정 힐링 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화활동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관내 각급 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하였으며, 특히 울릉경비대원과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도 관광지 및 사동항 주변과 내수전 해안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119안전센터와 울릉청년단에서는 울릉터널 물청소를 실시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청정 힐링 섬’의 정취를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고 가시기를 바란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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