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시가 시군평가 부진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는 자리로, 지난 8월 추진상황보고회부터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평가가 마무리되는 12월까지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종실적 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시군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등 5개 분야 93지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역점시책 23개지표를 평가·환류하여, 국-도-시정의 통합성 확보를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김주령 경산부시장은 "평가는 노력의 결실이며, 공직자의 노력 여하에 시민의 행복이 달려있다."며, 작년(최우수)에 이어 우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실적향상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