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대위 구미시위원장 임명… 20대 대선 市 표밭 관리 기대

▲ 김장호 전 경북도 기조실장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장호 전 경북도 기조실장이 구미예산 3조원 달성에 이어 이번에는 “보수의 심장 구미서 정권교체 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 지켜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실장은 3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구미시 위원장에 임명됐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구미시갑·을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특별위원회 경제산업특보에도 임명된 바 있다.

따라서 김 전 실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구미시 표밭을 관리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전 실장은 “현 정부의 잘못된 판단과 무능이 국민의 삶에 얼마나 고통을 주고 있는지 우리 모두 절감하고 있다”며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지켜 내겠다”고 밝혔다.

또“이번대선은 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과의 싸움으로 포퓰리즘을 내세워 원칙 없는 승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이 행태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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