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양호 출마예정자
이양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가 7일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국가 대통합위 공동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이 예정자는 구미출신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 청장,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 침체일로에 있는 구미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올 6월 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그는 “민주당은 내로남불의 위선적인 정책으로 국민 편 가르기로 서민들의 삶을 고통 속에 빠뜨린 정권이라"며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 국가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구미에서 큰 바람을 일으켜 국민의 힘이 목표로 정한 어게인 8080(80% 투표, 80 지지)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양호 출마예정자는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로△구미시 갑. 을지역 본부 공동선대위원장△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선거대책본부 경제 살리기 특별위원장에 각각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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