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기전 운전자 탈출 무사

▲ 불탄 오토바이 잔해. /남보수 기자

   
▲ 자동차와 충돌해 불타는 오토바이. /남보수 기자

18일 오후 8시경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위반한 이륜차가 마티즈 승용차와 충돌해 전복되면서 불이났다.

이날 사고는 문성 레이크 자이 쪽 죄회전 하던 오토바이가 직진하던 승용차와 부딛쳐 기름통에 불이 붙어 1시간만에 모두 타 버렸다.

사고가 나자 출퇴근 차량들이 약 2시간 가량 정체돼 북새통을 이뤘지만, 다행히 차량 운전자와 이륜차 운전자는 무사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