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현수막 게첨·SNS 등 홍보 활동



김천시는 오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에 온힘을 쏟고있다.

시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옥외 LED 전광판,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일부터 부터 오는 5일 까지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사전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해 국민의 권리행사는 물론 투표일 분산효과로 코로나19 예방 활동에도 온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사전투표일 양일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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