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부에서 6.25전쟁 당시 사진전및 재현 음식나누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22일 봉화 신시장 들락날락 공연장에서 시장을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사진전 및 재현음식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6.25 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이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정신을 기리며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윤영균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 유공자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