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사회복지학회(최용민 회장)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재향군인회가 20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군사회복지학회는 최용민 학회장과 변상해 고문, 김승비 교수, 서윤주 교수, 노혜진 교수, 이나영 교수가 참석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이성춘 연구소장과 국방사 계용호 부장, 재향군인회의 신상태 회장, 추순삼 여성회 회장, 경영총장, 부서장, 선임연구관등이 함께했다.​

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은 “한국군의 발전을 위해서 군사회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와 재향군인회와 함께 학술적 교류와 다양한 업무 제휴를 통해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소장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와 한국군사회복지학회와 재향군인회가 이렇게 교류를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국방 발전과 한국군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 기관의 선임연구관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해 기획행정국 현황 소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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