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농업·농촌에 활력 불어넣고 농촌 여성리더 양성 뒷받침하는 활동 전개 예정

▲ 7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2023년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 연시 총회’가 개최됐다.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는 7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임원 신년 인사에 이어 지난해 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 운영 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과제교육을 병행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숙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장은 “지난해 태풍피해로 인해 포항시의 농업·농촌이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한 마음으로 극복해냈다”며 “올해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농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을 뒷받침하는 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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