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정형외과 등 신규 의료진 영입
에스포항병원은 신규 의료진으로 기존 진료를 확장하여 진료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며, 특히 이번 이재광 진료과장을 영입함으로써 총 13명의 신경외과 전문의를 확보하게 됐다.
정형관절센터도 탁월한 경험을 지는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지역민들에게 강화된 치료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르고 있다.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지정 병원이기도 한 정형관절센터는 공식 지정 주치의, 선수단 부상 등과 관련해 체계적인 의료지원 제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병원으로서 역할을 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한 진료과를 강화하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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