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은(최우수)·권나은(우수) ·임효남(장려)선정

▲ 왼쪽부터, 원정은(최우수), 권나은(우수)
  포항시는 지난 13일 2023년 1분기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는 처리 기간 2일 이상 인허가 민원 403종에 대해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1분기 마일리지 적립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우수공무원으로는 복지국 여성가족과 원정은 주무관, 우수는 복지국 복지정책과 권나은 주무관, 장려는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임효남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정성학 총무새마을과장은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시민이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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