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개최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53년 새마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합의 속의 실천’이라는 비전제시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매결연 단체인 대구시 남구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아랑고고장구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 날을 기념하는 기념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및 명량 체육대회를 통해 새마을 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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