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황사와 함께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등 흐린 날씨를 보였다.

이날(오후 2시 기준) 평균 PM 농도는 대구 121㎍/㎥, 안동 125㎍/㎥, 울릉도와 독도 114㎍/㎥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공기 질이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 환호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영일대 하늘이 뿌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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