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난 19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통시장활성화 등 인구증대 논의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와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지난 19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 및 칠곡군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를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는 연구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의원들과 함께 월례회를 열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이상승 대표의원은“오늘 중간보고는 다양한 정부시책을 지원받을수 있으려면 첫단추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는 것이 우선 시급하다. 칠곡군의회는 전통시장 인정을 받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 성과보고서를 통해 인구증대방안을 도출하며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채는 우수지역 현장방문 등 올해 10월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