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소 앞 나무에서 소나무허리노린재가 발견됐다.

생태계 교란종까지는 아니지만 소나무허리노린재는 빨대처럼 생긴 주둥이를 솔방울이나 잣에 꽂아 영양분을 빨아먹는 과정에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