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서비스
이번 진료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진료 지원인력 총 16명이 참여해 지역민 242명의 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질병 예방 교육과 더불어 진료를 병행했다.
진료를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는 울릉군보건의료원서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밀검사 및 추가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은 의료안전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선제적 예방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과 보편적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군민의 건강 기본권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문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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