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울진축산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기념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울진축산농협 임직원 48명은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했다.

이에 영덕군에 주소들 둔 임직원들은 울진군에 각 10만 원씩 320만 원을, 울진군에 주소를 둔 임직원은 영덕군에 각 10만 원씩 160만 원을 기부했다.

영덕울진축협 장영락 조합장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덕군과 울진군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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