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부대강당에서 열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 선정 신상헌 조합장 외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구농협 제공
영덕군 강구농협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이성희 회장으로 부터‘2023년 4분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000여개가 넘는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으로 농협은 범농협 윤리경영 확산과 청렴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농·축협을 분기별로 5곳씩 선정하고 있다.

강구농협은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꾸준한 건전 결산과 5년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달성과 소형농기계지원사업을 포함한 농업인실익지원사업과 농주모 등 농협내부조직과 더불어 농촌일솝돕기.밑반찬나눔.환경정화운동,사랑의 김장나눔,전통음식 체험등의 봉사활동과 로컬푸드직매장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영덕대게축제기간동안 지역농산물홍보부스운영.복숭아.송이 직판장운영등 지역의 대표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으며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부통제 및 지속적인 교육과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를 통한 범농협 3행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강구농협 신상헌 조합장은“조합원과 고객,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앞으로도 강구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하는100년 농협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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