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가치 아래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생활 속의 예절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1일 영덕문화원 강당에서 ‘2023년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4가지 (仁義禮智)가 있는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영덕문화원 김두기 원장님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이영철 회장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회원들을 응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사랑나눔 김장봉사,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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