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사회복지과 자료제공

청송군은 청송초등학교 김단비 학생과 부친 김현철(새마을지도자 부남면회장)이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단비 학생은 6세부터 매년 1년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아버지 김현철 씨도 매년 성금모금에 동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김단비 학생의 정성에 깊이 감사하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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