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암 회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올 한 해 마무리 및 회원 상호 간 단합하여 소보면 발전을 위해서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올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등 힘든 한해였지만 이를 잘 이겨내어 고맙고 소보면이 공항 1번지로서 우뚝 설 수 있는기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하였으며, “내 손안의 군위” 문자서비스를 통하여 1주일 1회(매주 화요일) 군정 홍보 등을 군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