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생 및 자활 공공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국립해양과학관(이하 해양과학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증을 설립 후 최초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과학관에 따르면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 그 공로 및 성과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해양과학관은 2020년 5월 출범이후 ESG 경영전략을 수립해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나눔교육 △지역민·특수아동 대상 나눔투어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지역대학생 및 자활 공공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지역 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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