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주민에 대한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 모범시민 43명 표창수여
군정질의·지역발전 의견 경청도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주민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최수용 간사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장관 1명, 대구시장 1명, 대한적십자사 4명, 군수표창 37명 총 43명이 수상했다.

표창수여식에 이어서 수상자들의 군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 및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해 군위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국·시정 및 군정 발전에 공로를 세운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이 더 단단해지고 비상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한결같은 군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군정발전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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