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인 6명
‘하트 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되고,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수여식은 군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힘써 준 구급대원 5명(소방장 김경미 외 4명)과 일반인 하트세이버 1명을 포함 6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및 감사패 전달했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구급대원들과 시민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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