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苦勇進: 고통 참고 이겨내며 용감히 나아간다>

▲ 대경일보 남찬교 회장 및 임직원들이 2024년 신년 인사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동문 산악회가 지난 13일 운제산 삼림욕장 내 공연장에서 시산제 및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7기 1대 강신웅 회장·2대 김미경 회장 이·취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일보 신년 인사회
남찬교 회장 “회사발전 매진할때”
허경태 대표 “임직원들 힘모아야”


대경리더스 아카데미 산악회 발대 “회원 모두 건강 챙기고 소원 이루시길”
리더스 아카데미 7대 회장 이·취임 “7기 원우 화합·우의 도모 발전에 앞장”


대경일보는 지난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남찬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갑진년 각오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 인사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본사 남찬교 회장, 허경태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남찬교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임직원 모두가 고생 많았고 언론 환경이 많이 힘들지만 올 한해도 건강하게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회사 발전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경태 대표이사는 올해 대경일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인고용진(忍苦勇進·고통을 참고 이겨내며 용감하게 나아간다)의 자세로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 가족적인 유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며, “늘 열린 마음으로 부담없이 어려운 점도 잘 논의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대경일보는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대표 언론사로 자리 매김하면서 직원들간의 상호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산악회 시산제 및 발대식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동문산악회는 지난 13일 운제산 삼림욕장 내 공연장에서 시산제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허경태 대표이사, 고재국 전무이사, 박승대 총동문회장, 박태건 동문 산악회 회장(4기) 등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박태건 동문 산악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큰 격려와 성원으로 산악회가 출범하게 됐다”며“새해 시산제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회원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7기 1대·2대 회장 이·취임식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7기 1대 강신웅 회장·2대 김미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티파니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남찬교 회장, 고재국 전무이사, 박승대 총동문회장, 강신웅(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임회장, 김미경(전·은하수로타리 회장) 신임회장 등 동문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미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7기 2대 회장의 중책을 맡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7기 원우 모든 분의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고 발전해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겠다. 아울러 이임하시는 강신웅 1대 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7기 원우 모든 분과 함께 감사와 찬사를 보내 드린다”고 밝혔다. 이율동 ·김승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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