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업장 현장점검

▲ 이호원 가천면장이 관내 사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돼 재해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이호원 가천면장이 지난 12일 지역 내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마수리 마을만들기사업, 동원1리 농어촌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지방도 903호선(가천~증산간) 도로 건설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이다.

이 면장은 사업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하고, 특히 산림과 인접해 시공 중인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 발생 요인의 사전 제거 및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호원 면장은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의 모든 사업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돼 각종 재해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 및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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