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100인분의 닭 칼국수와 식료품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히 김경희 대표의 가족과 직원이 식사 배분 및 식당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또한 ㈜신칼 행복한자동차정비, (주)바이칼, ㈜선우커뮤니티케이션 외 8명의지역 소상공인들이 이번 활동을 위해 후원으로 동참하며, 더욱 발전하는 포항 지역사회 나눔 동참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김경희 현풍 닭 칼국수 포항 오거리점 대표는 “지역민의 후원과 응원 덕에 평소에 생각만 하던 급식 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이 활동에 힘입어 미래 세대인 아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 선린애육원 원장은 “지역사회민의 따뜻한 손길 덕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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