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요리활동을 통한 아동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돕고 또래관계와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맛있는 방학, 요리조리COOK’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선정해 초·중학교 취약계층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각 센터에서 아동요리강사를 초빙해 4회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요리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김희수 교육장은“지역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재이 기자
hje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