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20일 협력 치안과 자율방범대에 기여한 공으로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실 제공
“자율방범대 지원책 마련 노력할 것”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지난 20일 열린 15·16대 성주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감사 이·취임식에서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는 정희용 의원이 평소 협력 치안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에 기여한 공이 높다고 평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희용 의원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분들의 봉사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늘 애써주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있음을 현장에서 듣고 있다”면서 “대원들께서 자부심을 갖고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앞장서실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의 위상 제고와 안전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