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마인드 향상 위해

▲ 성주군 민원과가 22일 군민의 민원 행정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과 조상희 주무관이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이란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민원과가 22일 군민의 민원 행정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첫 직원 친절 교육을 했다.
교육은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의 강사’로 선정된 민원과 조상희 주무관이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이란 주제로 자신이 경험한 친절·불친절 사례 중심 교육과 직원 상호 간 피드백을 통해 피부에 와닿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민원과는 매주 월요일 업무 시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및 친절마인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은 ‘오늘의 강사’로 선정된 직원이 자신의 민원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교육안을 준비해 진행한다.
이명수 민원과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을 강조하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전환이 친절의 기본인 만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로 군민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