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희망2004 나눔캠페인’의 목표 금액을 조기 달성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여전히 성금 기부를 잇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영덕군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일동이 각자 정성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기탁했으며, 23일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자사업자협의회와 영덕군 멍게협회가 각각 200만원, ㈜아름다운청소박사가 100만원을, 24일은 영덕건축사사무소와 성재건축사사무소가 각각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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