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경주중앙로타리클럽 MOU체결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센터 제공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는 30일 지역장애인 복지향상과 자립생활증진을 위해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경주중앙로타리와의 업무협약내용으로는 각종 봉사활동지원과 경북IL센터 캠프, 문화탐방, 등산, 목욕 지원, 김장봉사 등이 있으며, 봉사파트너 협약으로 양 기관 사업 진행과 홍보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귀룡 센터장은 “경주시 중증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자립생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협약을 맺어 기쁘다”면서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멋진 봉사파트너로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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