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작가

▲ 김미숙 작가

   
▲ 김미숙 작

은하수는 우주의 큰 천체인 '은하'를 일컫는 말이다. 은하는 별들이 모여 있는 천체로 매우 거대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은하수를 타고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상상 속의 장면이자, 우주여행과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상징적인 이미지이다.
상상 속의 이 여자는 은하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우주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은하수는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광경으로, 별들의 빛이 반짝이며 우리에게 무한한 우주의 넓음을 상기시키며. 이 여자는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해 은하수로 향하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