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구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31일 MBN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콘서트가든(주)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울산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해당 도시 외에도 추후 추가 지역을 공개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매회 열띤 경쟁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 중 TOP7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한편 ‘현역가왕’은 올해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설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만큼 TOP7과 관객들이 만나 일으킬 트로트 신바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